대한대장항문학회 골반저질환연구회 2025년 제 1차 집담회가

지난 20일(금) 대항병원 지하 1층 아트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대장항문외과전문의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집담회는

이두석 골반저질환연구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한대장항문학회 정순섭 이사장과 대항병원 김도선 대표원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The next step after LVMR failure를 주제로

대항병원 이두석 진료원장과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조현민 전문의가 좌장을 맡았으며,

발표는 Recurrent internal rectal prolapse와

Perineal or abdominal approach for recurrence

Role of biologic mesh for recurrence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골반저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향후 치료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습니다.

대항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대회 개최와 연구를 통해 

치료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