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외과계 병원 응급 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지역 외과 병원의 응급 복부 수술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 수술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로

해당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1. 연간 50건 이상의 복부 응급수술 실적 보유

2. 상근 외과 전문의 2인을 포함한 총 3인 이상의 외과 전문의 확보

3. 수술실, 마취과, 영상진단 등 응급 수술 인프라 완비

4. 지역 병의원 및 상급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즉, 24시간 응급 수술 대응이 가능한 인프라를 갖춘 병원만이

시범사업 의료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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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병원에서 가능한 응급 복부 수술

급성충수염(맹장염), 탈장,

담낭염·담석증, 항문농양, 한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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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병원은 대장항문외과를 중심으로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유관 진료과와의 긴밀한 협진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응급 복부 환자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수술적 처치가 가능한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응급의료의 중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