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병원이 지난 10일(월) 동관 지하 1층 대항아트홀에서
제19회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QI 경진대회는 병원 구성원들이 의료 서비스와 업무의 질 향상을 위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고객 만족과 의료 질 향상'이라는 목표 아래

총 13개 부서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습니다.

심사 결과를 토대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하여 시상하였으며,

올해 대상의 영예는 '내시경 검사 중 장애 발생 시 직원의 대처 능력 향상 활동'을

주제로 발표한 내시경센터에 돌아갔습니다.

[제19회 QI 경진대회 심사 결과]

▣ 대상(1) : 내시경센터

▣ 최우수상(2) : 6&8병동, 병리과

▣ 우수상(2) : 검진센터, 원무팀
▣ 장려상(8) : 외래, 5병동, 영양과, 자료실, 수술실, 영상의학과, 예약센터, 진단검사의학과

대항병원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QI 경진대회를 진행하며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로 발전하는 대항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

▣ 일시 : 2025년 11월 27일(목) ~ 28일(금) 

▣ 장소 : 대구엑스코

11월 28일(금) ​대항병원 구연 발표

○ 병리과 :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통한 조직검사 안정화
○ 내시경센터 : 내시경검사 중 장애 발생 시 직원의 대처 능력 향상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