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병원이 지난 20일(월) 제15회 QI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QI 경진대회는

병원 구성원들이 의료 서비스와 업무의 질 향상을 위해 주제를 선정하고

개선사항을 분석해 이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경진대회는 QI 활동 발표, 행운권 추첨,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3개 팀이 발표에 참여했습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수술실(수술실 진료재료 관리 표준화를 통한 재고 절감 방안)이,
최우수상은 5병동(5병동 입원환자의 정맥주사 부작용 감소를 통한 환자 안전 증가)과

내시경실(내시경 수리비용 절감 및 효율적인 관리)이 차지했고,
외래(업무 표준화를 통한 외래 업무 개선)와

병리과(병리과 서류 전산저장을 통한 종이사용량 감소)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항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