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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QI 온라인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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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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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병원이 지난 16일 2020년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경진대회는 병원의 전 구성원들이 1년 동안 의료 서비스와 업무의 질 향상을 위해 주제를 선정하고, 개선사항을 분석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대항병원은 올해로 14회 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QI 경진대회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의 구연발표를 사전 녹화한 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송출하였으며, 구연발표가 끝나면 전 직원이 온라인 설문 평가를 진행해 심사에 참여하게 했습니다.
심사 결과 대상은 내시경실(내시경센터 환경개선을 통한 내/외부 고객만족도 향상)이, 최우수상은 영상의학과(업무 중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개선활동)와 영양과(천연조미료 사용에 대한 인식도 및 병원급식 만족도 향상)가 차지했으며, 이어 5병동(업무능력 향상)과 자료실(대장암 환자 F/U 시점 별 정보제공 활동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및 고객만족도 향상)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장려상은 국제협력팀(외국인 환자 내시경 안전성 강화 및 고객만족도 향상), 6/8병동(간호업무 표준화를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등 5팀에게 돌아갔습니다.
대항병원 이재범 QI 실장은 "올해 QI 활동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가운데 업무와 방역 활동을 병행해서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값진 결과라 할 수 있겠다.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대항병원은 지난 2007년부터 14회째 QI 경진대회를 진행하며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로 발전하는 대항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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