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약품목수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처방하는 약의 개수가 많아지면 약물 이상 반응과 상호작용 등 약으로 인한 문제와 

불필요한 약품 비용 부담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2008년부터 소비자가 알기 쉽게

의료기관별 평균 약품목수를 등급화하고, 

올바른 약 사용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등

국민과 의료인의 적정 약 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 대상 기간은 2022년 1월에서 12월이며

호흡기계질환 처방률, 6품목 이상 처방비율, 소화기관용약 처방률 등으로 평가가 이루어졌습니다.

대항병원은 전체병원 평균 약품목수보다 적은 값을 나타내며

올바른 약제 사용을 위해 적정하게 처방하는 좋은 의료기관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환자와 지역사회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