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병원이 지난 21일(월)부터 6일간 동관 1층 로비에서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박하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하페스티벌은 한국의료질향상학회가 대한병원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300여개 병원에서 일제히 진행됩니다.

이번 박하페스티벌에서 '박하'의 의미는 '안전'입니다.

환자 관련 사고 시 붉은색이 연상되는 것을 감안하여

이 색의 보색인 민트색에 '안전'의 의미를 부여하고

민트의 우리말인 박하를 행사명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대항병원은 2023년 박하페스티벌 참여 병원으로

21일(월)부터 26일(토) 6일간,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동관 1층에서 관련 체험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참여 고객 및 직원은 체험부스에서

박하 나무에 행사 응원 메시지 붙이기, 환자 안전 퀴즈 풀기, 손 위생 체험하기 등

감염 예방 및 관리와 환자 안전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체험부스 외에도 대항병원의 지난 2022년 의료 질 향상 활동과

감염 관리 및 예방의 중요성을 담은 포스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대항병원은

의료 질 관리와 환자 안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