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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장암의 내시경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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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09-04-22 육의곤 대한대장항문학회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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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차 대한 대장항문 학회 학술대회가 2009년 4월 10일부터 4월 12일까지 2박 3일 동안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렸으며, 저희 대항병원에서는 육의곤 선생님의 심포지엄 연자 강의가 있었습니다. 의료진 : 육의곤 주 제 : 조기 대장암의 내시경 치료 <직장과 결장의 종양치료 시 대장내시경하 점막하박리법의 기술적인 차이점> 최근 들어 대장내시경하 점막하박리법이 우리나라에도 도입되어 조기위암의 경우처럼 대장종양, 조기 대장암의 치료에 이 시술법이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그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많은 병원이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본 병원은 이 시술법이 도입된 직후부터 체계적인 준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병변을 제거한 경험이 있다. 이 시술법은 직장과 결장종양의 해부학적인 차이점 등 다양한 차이점으로 기술적인 어려움에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직장의 종양은 대부분 골반내 후복막에 위치하고 있어 종양절제시 천공(장손상)의 가능성이 낮으며 항문에서의 거리가 짧아 내시경적 접근이 용이한 장점이 있으나 비교적 발달된 혈관층으로 출혈의 가능성이 높다. 결장의 종양은 항문에서의 거리가 멀어 내시경조작이 쉽지 않고 장벽이 얇아 미세한 조작실수에도 장손상의 가능성이 있으나 출혈이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약 300례의 점막하박리법 시술경험으로 약 100례의 조기대장암을 수술없이 치료하였다. 장비와 기술적인 진보가 뒤따른다면 이 시술법은 대장종양 특히 조기대장암의 치료의 중요한 영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판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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