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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전 항암방사선 치료를 받은 직장암 환자의 전이 림프절 비율의 임상적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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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2010-06-09 이성대 세계대장항문학회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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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배경; 국소적으로 진행한 직장암의 치료방법으로 최근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수술 전에 동시에 투여하여 암의 진행을 막고, 항문보존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다. 직장암 수술 후 예후를 결정하는 인자 중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림프절 전이는 수술 전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 획득 임파선의 수가 감소함으로써 정확하게 상태를 반영하지 못하여 새로운 분류 방법이 도입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왔다. 이에 수술 전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은 직장암 환자에서의 림프절 비율이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2. 방법 2001.10부터 2007년 12월까지 항암방사선 치료를 받은 627명중 519명을 조사하였다. 이 중 154명이 림프절 전이소견이 있었고, 이들의 림프절 비율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3. 결과 5년 생존율과 무병 생존율은 림프절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overall survival [OS] ≤ 0.15, 90.3%; 0.16-0.3, 75.1%; >0.3, 45.1%; p < 0.001: disease-free survival [DFS] ≤ 0.15, 66.7%; 0.16-0.3, 55.8%; >0.3, 21.9%; p < 0.001). 이는 다변량 분석 방법에서도 의미있는 결과를 보여주었어 생존율을 평가하는데 유용한 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5-year OS, ≤ 0.15, Hazard Ratio [HR] =1; 0.16-0.3, HR=3.609; >0.3, HR=8.197, p<0.001: 5-year DFS, ≤ 0.15, HR=1; 0.16-0.3, HR=1.699; >0.3, HR=3.960, p<0.001). 4. 결론 수술 전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은 국소적으로 진행한 직장암을 가진 환자에서 림프절 비율은 중요한 예후 예측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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