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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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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장염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위(胃)에서부터 장 전체가 이상을 일으켜 갑자기 복통, 구토, 설사 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을 먹고 난 뒤 5~6시간 이내에 대개 하복부가 거북하고 답답하면서 소화가 안되기 시작합니다. 통증을 일으키고 먹었던 음식물을 토하고 설사하는데 설사가 1일 2~3회 또는 많게는 10~20회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증인 경우에는 구토하고 설사하면서 배가 끊어지게 아프며 오한, 발열 등의 전신증상이 일어납니다. 대변은 묽게 또는 아주 물처럼 배출량이 많아지는데 그 이유는 장관의 흡수 부전과 염증성 자극에 기인되는 것입니다. 대변색은 황색 또는 녹색이거나 점액, 혈액 등이 혼합되고 악취가 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욕결핍, 오심, 구토, 복부 팽만, 장운동항진, 탈수 등이 나타납니다.
급성 장염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원인에 따라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구분하며, 감염성 장염은 장염비브리오, 살모넬라 포도상구균, 캄빌로 박타 등의 균으로 인한 것이며, 비감염성 장염에는 항생물질에 의한 대장염, 허혈성 대장염, 알러지성 장염 등이 있습니다. 또한 원발성 장염과 속발성 장염으로 분류할 수 도 있는데 원발성 장염의 원인은 전염세균(대장균 화농성 연쇄상구균 아메바원충 전염성 바이러스) 또는 화학적, 자극 기계적 자극, 부적절한 음식물 및 약물 등에 의하고, 폐렴, 인플루엔자 등과 병발되는 경우도 있고, 속발성은 다른 질환에 병발하여 발생되는데, 예를 들면 급성 복막염, 각종 전염병, 그리고 간장, 폐, 심장, 신장 등의 질환으로 인하여 정맥울혈이 초래되거나 또는 결핵, 대장암, 뇨독증 등으로 유발되기도 합니다.
급성 장염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대부분은 수일 이내에 자연 소실되는 것이 보통이므로 임상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복잡한 검사 방법을 동원하여 그 원인을 찾으려고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증상의 정도가 심하고 지속기간이 길어지면 검사를 고려하여야 하는데 피검사, 대변검사, 내시경 검사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증상이 가벼우면 건강한 일반 성인의 경우에는 이온음료나 보리차를 마시는 정도로 탈수 방지에 유의하면서 안정을 취하고 죽과 같은 유동식으로 식사조절을 하면 수일 내 호전이 됩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하고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에는 검사와 아울러 수액보충, 전해질 교정 및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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